식비 줄이는 방법 최대한 집밥먹고 식재료 남기지 않기 "어글리어스" 강추

우리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네요. 한숨이 나오는 요즈음이지만, 또 열심히 열심히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주부로써 직접 실천하고 있는 식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보았지만, 결론적으로 식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 대표적인 1가지는 최대한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입니다. 외식하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포인트입니다. 집밥을 먹되 식재료를 최대한 알뜰하게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한 달에 장 보는 것을 3번에서 1번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식비 줄이는 방법 대표적인 것으로 제가 알뜰히 쓰고 있는 것은 저렴한 값에 무농약채소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어글리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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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어스가 무엇이 나면

어글리어스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상품가치가 떨어져 유통되지 못하는 무농약 채소를 모아 판매하는 앱입니다. 즉, 먹는 데에는 전혀 지장 없는 과일 채소 야채 들을 심지어 무농약의 건강한 재료들을 싼값에 배송해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핵심은 적당한 양의 채소를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것.

어글리어스의 핵심 포인트는 "적당한 양의 채소"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것입니다. 저희처럼 바쁜 맞벌이 부부는 사실 장 보는 것도 시간과 일이며, 한번 장 볼 때 최대한 많이 사 오려고 하는데요. 이때 문제점은 야채 과일 채소 등을 빠른 시일 내 소진하지 못할 경우 상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주 장 보는 것도 일이고요.

 

• 어글리어스는 내가 정하는 주기마다 적당한 양의 채소를 받습니다.
• 2-3인 가구 스탠더드 박스 기준 1만 6천 원에 내가 원하는 채소와 야채를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어글리어스 스탠다드박스(1만6천원 구성)

 

얼마간격으로 채소를 배송받을 건지 선택할 수 있고, 4인 이상의 가구라면 더 큰 점보 박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1주 또는 2주, 그 이상의 내가 원하는 간격으로 값싸게 야채 박스를 배송받을 수 있다
• 문 앞까지 배송해 주니 굳이 야채장 보러 시간 내지 않아도 좋다
• 제철 다양한 야채 과일 채소를 골라 담을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정해주는 품목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금액 내에서 바꿀 수 있다
• 배송이 되는 날의 첫째 주 월요일에 어떤 야채들이 배송되는지 카톡으로 온다
• 원하는 채소로 골라 담은 후 결제하는 방법이다. (스탠더드 박스의 경우 1만 6천 원)

즉 한 달 사용료를 내고 배송을 받는 게 아니라 배송받을 때마다 회차에 따라 결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돈을 미리 지불할 필요가 없어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중간에 끊고 싶으면 결제를 안 하면 되거든요.

어글리어스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다른 쿠폰은 안주더라고요!

저도 어글리어스 처음 가입할 때 인터넷에서 할인코드를 받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제 할인코드는 콜라비 052052입니다.
 

 

어글리어스 가입하기 전
추천인 코드 콜라비 052052 입력하시면 2천 원 할인받고 야채 박스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인기입을 안 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니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는 어글리어스 한 달 이상 하면서 정말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장점은 세 가지입니다.

• 적당한 양의 채소를 2주 간격으로 문 앞까지 배송받으니 장 보러 시간낼 필요가 없다.
• 딱 적당한 양의 다양한 채소가 소분돼서 오기 때문에 식재료가 남지 않아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 식재료가 남지 않으니 추가로 장 볼 필요가 없어서 식비를 아낄 수 있다.

 

지금까지 제가 식비 아끼기를 위해 하고 있는 나름의 재테크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최고의 식비 아끼는 방법은 집밥을 먹는 것, 그리고 그 집밥을 위해 구매하는 식재료가 남지 않도록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뜰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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