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잔향 오래남고 향 오래가는 바디워시 최고 1위 제품 러쉬 로즈잼

저는 향에 민감한 편인데 특히 인위적인 향수 향기보다는 몸의 체취라고 느껴지는 은은하면서도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잔향을 좋아합니다. 즉 저는 향수보다는 향 오래가는 퍼퓸 바디워시를 더 선호하고, 정말 많은 제품을 써봤습니다.

바디워시 제품들

 

 

 

그러던 제가 우연히 선물받은 바디워시인데 무엇보다 잔향이 굉장히 오래가고 몸에 스며드는 향처럼 체취로 느껴져서 앞으로는 다른 제품 찾을 필요 없이 이 제품에 정착하고자 합니다.

체취처럼 내 몸에 스며드는 향 좋은 바디워시 "러쉬"

러쉬 바디워시 중에서도 "로즈잼" 추천

• 가격: 250g의 경우 3만 8천 원, 500g의 경우 6만 3천 원 (꽤 비싼 편입니다)
• 향을 표현하자면: 피부를 감사는 향긋한 플로럴, 하지만 장미의 관능적인 느낌의 머스크 계열 잔향
• 제품성분: 제라늄, 다마스크 장미, 레몬

제가 생각하는 가장 향 오래가는 바디워시 제품은 바로 러쉬 였습니다. 비건 인증 제품인만큼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이기때문에 꽤 비싸지요. 그리고 특유의 꾸덕하고 진득한 텍스쳐 때문인지 샤워 후 시간이 지나도 향이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처럼 체취가 풋풋하게 남아있습니다. 제가 러쉬 바디워시를 쓰고 난 후 체취처럼 오래 향이 남았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제가 밤에 잘 때 입고 있는 옷의 등부분에서도 이 바디워시의 향이 묻어나기 때문이에요.

러쉬 로즈잼

보통 등은 몸의 기름기나 노폐물이 흘러나오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는 부위인데 러쉬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잠옷의 등부분에서 은은한 향기가 묻어나옵니다. 그만큼 잔향이 강한 편입니다. 부담스러울 만큼 향이 강한것이 아닌, 내 몸의 체취처럼 남은 잔향이 오래도록 은은하게 묻어난다는 뜻의 향이 강하다입니다!

만약 더 오래가는 잔향을 원한다면 러쉬 바디스프레이도 함께 써보세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바디워시만으로도 몸에 잔향이 박히는 것을 느꼈는데, 이 상태에서 동일한 향기로 바디스프레이까지 도포해 주면 몸의 보습은 물론이고 향을 더 오랫동안 체취로 가둬둘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여러 바디워시를 써보고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잔향이 체취처럼 스며들고 향이 오래가는 바디워시 추천제품 러쉬 바디워시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로즈잼을 추천드리며, 러쉬는 향기라인이 아주 다채롭기 때문에 바디워시 중에서 원하시는 향으로 고르시면 분명 그동안 찾아 헤매던 오래가는 잔향 바디워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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